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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세계 3대 창업 대국으로 도약… 벤처투자 14.2조로 확대3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윤대통령은 지난해 12조 5000억원 이었던 벤처투자 규모를 2027년까지 14조 2000억원으로 키우고, 네거티브 규제(법률·정책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모두 허용하는 방식)를 도입한 글로벌 혁신 특구를 10곳으로 늘려, 4년 내에 글로벌 7위 창업대국 도약을 목표로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그간 정부 중심이었던 벤처 투자의 민간 전환도 촉진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 민·관이 함께 출자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정부가 5000억 원, 민간이 1조 5000억 원을 출자하여 총 2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투자금은 3대 핵심 분야인 초격차·회수(세컨더리)·글로벌 진출에 집중 투입된다. 국책은행과 시중 금융기관이 함께 투자하는 혁신성장펀드도 3조원 규모로 조성한다. 정부의 지원방안도 추가 재정이 들지 않게 다양하게 마련한다. 단순 보조금 지원에 그쳤던 지원 방식을 ◆보조금 규모를 확대하되 기업 매출 발생 시 추가 지원액 일부 회수하는 성공볼 방식 ◆보조금 지급·정부 투자 병행 후 후속 투자유치 시 투자금 회수하는 보조 + 투자 복합방식 ◆1회 심사로 보조금과 융자 동시 지원 후 원리금 회수하는 보조 + 융자 혼합방식등으로 다각화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글로벌 창업 대국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처음 조성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는 2027년까지 10개로 확대하며, 글로벌 혁신 특구에서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정부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통해 첨단 분야의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글로벌 기준에 맞는 실증·인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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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V 캠페인 "피싱사기 피해, 예방만이 최선입니다"CNTV 캠페인 "피싱사기 피해, 예방만이 최선입니다" - '피싱사기' 알아야 당하지 않습니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신종 사기 수법이 다양해지는 요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및 대처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신종 사기수법 Ⅴ 정책자금대출 사칭 Ⅴ 교통법규 위반 사칭 Ⅴ 택배 사칭 Ⅴ 상품권 사칭 Ⅴ 전문가 사칭 Ⅴ 투자 사칭■ 피해 예방법 Ⅴ 출처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 전화번호 클릭 금지 Ⅴ 출처 불명확한 앱 설치 제한 Ⅴ 백신프로그램 최신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 상태 유지 Ⅴ 개인정보·금융정보 요구 시, 알려주거나 입력하지 않기■ 피해 시 대응법 Ⅴ 사기범에게 계좌이체 시 경찰청 ☎112, 금융감독원 ☎1332 및 송금·입금 금융회사의 고객센터에 피해 사실 즉시 신고 Ⅴ 개인정보 제공 또는 악성 앱 설치 기존 공동인증서 폐기·재발급 및 악성 앱 삭제■ 피해 신고·문의 Ⅴ 피싱사기 피해신고: 경찰청 ☎112 Ⅴ 금융기관 등 사칭 스팸메시지 신고: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Ⅴ 문의·상담: 금융감독원 ☎1332 ■ 자세한 내용 Ⅴ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지킴이 Ⅴ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 Ⅴ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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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V PD가 추천하는 여행을 떠나볼까!! 대한민국 아름다운 팔도강상!!PD가 추천하는 9월 대한민국 아름다운 팔도강산으로 떠나요~~ - 9월 가볼 만한 곳…추억의 수학여행지 6곳 - 경복궁(사적)은 ‘추억’과 어울린다. 전각 지붕에는 애틋한 사연이 내려앉고, 교복 대신 한복을 입은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마당을 채운다. 궁은 서울로 수학여행에 나선 학생들의 단골 방문지였다. 경복궁은 조선왕조 5대 궁궐 중 최초로 건립했다. 박석을 깐 근정전(국보) 마당에 서면 인왕산과 백악산(북악산)이 한눈에 담긴다. 궁중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국보)는 1960년대에 스케이트장으로 쓰였다. 연못 앞 수정전(보물)은 훈민정음을 반포한 집현전이 있던 자리다. 왕비의 숙소인 교태전, 대비의 거처인 자경전의 굴뚝도 보물로 사랑받는다. 향원정(보물) 너머 건청궁은 고종이 머물던 가옥으로, 국내에서 처음 전기가 들어왔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탔고, 흥선대원군이 중건을 주도했으나 일제강점기에 다시 훼손되는 시련을 겪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화요일 휴궁), 관람료는 어른 3000원이다(만 24세 이하·65세 이상 내국인 무료). 경복궁 신무문을 지나면 청와대 정문과 연결된다. 청와대 본관 내부와 옛 관저, 녹지원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북악산 남측면 탐방로가 올봄 개방됐고,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백악마루와 청운대를 거쳐 숙정문, 혜화문까지 이어진다. 윤동주 하숙집 터, 인왕산 수성동계곡(서울기념물)이 있는 서촌 옥인길도 정겨운 휴식을 선사한다. 문의 전화 :경복궁 02)3700-3900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는 단골 수학여행지로, 많은 이에게 추억을 안겨줬다. 전통을 현대 감성으로 포장해 오래된 공간이 색다르게 다가온다. 한국민속촌은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조선 시대 캐릭터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놀이공원의 꽃이라 불리는 민속 퍼레이드 〈얼씨구 절씨구야〉도 추가했다. 야간 개장과 함께 멀티미디어 공연 〈연분〉을 선보인다. 한국민속촌 이용권은 어른·청소년 3만 2000원, 어린이 2만 6000원(놀이 기구 이용 포함)이다. 에버랜드도 추억에 신세대 감성을 입혔다. 1950~1960년대 미국을 모티프로 한 아메리칸어드벤처의 ‘락스빌’이 인기다. 방탄소년단이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곳으로,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긴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 ‘포시즌스 가든’과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은 사진 명소다.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에버랜드 입장료는 날짜와 시간에 따라 다르다. 용인에는 백남준아트센터가 있다. 미디어 아트의 개척자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 〈바로크 백남준〉이 2023년 1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장욱진 화백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장욱진 가옥(국가등록문화재)과 조선 시대 교육기관인 용인향교(경기문화재자료)도 들러보자. 추억을 더듬고 새로움을 충전하는 여행이 완성된다. 문의 전화 :한국민속촌 031)288-0000 / 에버랜드 031)320-5000 강원도 속초는 예나 지금이나 수학여행 명소로 통한다. 설악산을 품고 동해에 접한 고장이니, 수학여행에 이보다 맞춤한 곳이 또 있을까 싶다. 속초에서도 설악산 흔들바위는 단골 수학여행지다. 누군가 그랬다. 여행의 힘은 추억을 공유하는 데서 나온다고.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수학여행은 그 어떤 여행보다 가슴속에 또렷이 각인될 수밖에 없다. 수십 년이 흘렀지만, 흔들바위를 찾아가는 길이 여전히 설레는 이유다. 흔들바위는 설악산 자락에 터 잡은 계조암(繼祖庵) 앞 와우암(臥牛岩) 위에 있다. 100여 명이 함께 식사할 만큼 넓어 식당암(食堂岩)이라고도 하는 반석 끄트머리다. 공처럼 둥근 바위가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선 모습이 꽤 인상적인데, 흔들바위가 유명한 건 손만 대도 굴러떨어질 듯 아슬아슬한 이 장면 때문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5분이면 닿는 권금성은 흔들바위만큼 수학여행에 대한 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설악산성이라고도 부르는 권금성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해발 800m 부근 화채능선 정상부에 있다. 한국전쟁 때 함경도에서 피란한 이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아바이마을과 우리나라 최초의 해변 대관람차 속초아이가 있는 속초해수욕장도 함께 찾아보기 좋은 곳이다. 문의 전화 :속초시청 관광과 033)639-2539 집 떠나 친구들과 한방에서 자고 노는 것만으로 설레던 학창 시절 수학여행. 장기 자랑이나 캠프파이어, 베개 싸움의 추억은 선명하지만, 관광지와 유적에 관한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세월이 흘러 가치를 발견한 그때 그곳을 찾아 충남 공주로 간다. 공주는 백제가 첫 도읍인 한성을 고구려에 뺏기고 옮겨 세운 두 번째 도읍으로, 옛 이름은 웅진이다. 공주 여러 곳에서 찬란한 백제 문화의 흔적을 볼 수 있는데,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사적)이 대표적이다. 무령왕릉은 1971년 여름 송산리 5호분과 6호분 배수로 공사 중, 온전한 형태로 발견돼 세상을 놀라게 했다. 삼국시대 왕의 무덤 가운데 유일하게 주인이 정확히 알려진 곳이다. 문화재청의 영구 비공개 결정에 따라 전시관에서 무덤 구조와 유물 모형을 관람한다. 관람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명절 당일 휴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실제 유물은 가까운 국립공주박물관에 있다.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을 관람한 뒤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공주 시내를 조망하며 공주 공산성(사적)을 걸어보자.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은 부여와 익산의 유적 6곳과 함께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레트로 감성 넘치는 제민천과 원도심을 누비는 재미가 쏠쏠하고, 계룡산 갑사와 동학사도 빼놓을 수 없는 추억 속 수학여행지다. 문의 전화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관광안내소) 041)856-3151 ‘대한민국 수학여행 1번지’ 경주로 떠나보자. 수학여행 대표 코스 불국사(사적)부터 시작이다. 우뚝한 범영루를 중심으로 동쪽에 청운교와 백운교(국보), 서쪽에 연화교와 칠보교(국보)가 자리한다. 계단 형태로 만든 다리라는 점이 특이한데, 수학여행 때 단체 사진을 찍던 청운교와 백운교는 지금도 불국사 인증 사진 명소다. 대웅전(보물) 뜰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탑이자 국보인 다보탑과 삼층석탑(석가탑)이 있다. 동쪽의 다보탑은 특수한 탑 형태를, 서쪽의 석가탑은 일반적인 형태를 취한다. 다보탑은 일제강점기에 사리와 사리장치가 사라졌고, 기단 돌계단 위에 있던 돌사자도 넷 중 하나만 남은 상태다. 석가탑에서 발굴된 유물은 2018년 개관한 불국사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불국사와 세트 코스인 석굴암 석굴(국보)은 토함산 중턱에 화강암으로 지었으며, 본존불을 중심으로 여러 부조를 조각했다. 신라의 천년 역사와 문화유산을 한눈에 보는 국립경주박물관도 빼놓으면 안 된다. 금관총, 황남대총, 천마총에서 나온 국보·보물급 유물을 상당수 전시한다. 신라 시대 고분군 대릉원(사적)에서는 내부 관람이 가능한 천마총과 거대한 쌍분인 황남대총이 포인트다. 선덕여왕 때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첨성대(국보)는 야경이 신비로운 관측대다. 문의 전화 :불국사 054)746-9913 / 석굴암 054)746-9933 완행열차나 시외버스 타고 수학여행 가던 때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여수 오동도는 추억의 장소다. 강산이 몇 번이나 바뀐 세월에도 울창한 숲과 해안은 여전히 아름답다. 오동도는 방파제를 따라 10~15분 걸어가거나 자전거, 동백열차 등을 이용하면 편하다. 방파제를 지나 산책로가 시작되고, 동백나무 숲에 들어서면 순식간에 주변이 어두워진다. 가느다랗게 비치는 햇빛과 청아한 새소리, 달고 시원한 실바람… 걸음을 뗄 때마다 학창 시절에 느끼지 못한 매력을 발견한다. 해안 절벽으로 이어진 갈림길에선 확 트인 바다와 갖가지 절경을 만난다. 섬 정상에는 1952년 처음 불을 밝힌 오동도등대가 있다. 전망대를 관람한 뒤 맞은편 야외 찻집에서 동백꽃차를 맛보며 쉬자. 추억에 젖게 하는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다. 푸른 신우대와 나무줄기가 둘로 갈라진 모습이 꼭 닮은 ‘부부나무’도 눈길을 끈다. 숲길과 해안 절벽을 둘러보려면 한 시간 이상 걸린다. 2010년에 개장한 이순신광장에는 위풍당당한 이순신 장군 동상과 원형에 가깝게 재현한 거북선이 있다. 꿈뜨락몰에서 옛날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도 찍어보자.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거리가 있다. 어둠이 깔리면 거리는 북적이고 흥겨운 분위기가 흐른다. 친구들과 둘러앉아 기울이는 술잔에 낭만이 배어난다. 문의 전화 :여수시청 공원과 오동도관리팀 061)659-1822 invguest@daum.net 유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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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아! 대한민국, 다시 뛰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 ‘한국의 자연유산’ 전 세계 143개국에 알린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PD/기자]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5.2.~5.6.)에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전시관’에서『한국의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문화재청 홍보관을 운영한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44년 만에 아시아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문화재청은 올해 첫 참가를 통해 천연기념물 유전자원 보존 등 산림청과의 협력 사업과 우리 자연유산의 우수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게 된다. 참고로, 세계산림총회는 산림올림픽으로 불리며 6년마다 개최되는데 전 세계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산림·환경 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지구의 산림·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표적인 국제협력의 장이다. 문화재청 홍보관의 주요내용은 ▲ 자연유산 관련 조직구성과 자연유산 보존·관리 연혁과 정책 소개, ▲ 초고화질(UHD) 자연유산 홍보 동영상 상영, ▲ 자연유산의 보존·관리, 기후변화 대응, 활용(지역공동체 활동 지원 등)의 3가지 주제별 전시 홍보, ▲ 남·북한 천연기념물 주요 식물 분포 현황 전시 등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 자연유산의 보존 정책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제사회에서 평화적 자연유산을 구축하는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총회 행사 참가자에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홍보관과 같이 인증사진을 찍으면 김지환 작가가 제작한 친환경 천가방과 문화재청 홍보 간행물(KOREAN HERITAGE)을 무료로 지급하고 자연유산 전문가 통역 도우미를 기간 내 배치하여 외국인에게 자연유산을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릉 오죽헌 율곡매 등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식물들이 잇따라 피해를 입는 사례가 생기면서, 문화재청은 이에 대한 적극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 20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천연기념물(식물) 유전자원 보존·교류 협약(천연기념물 종자 시드볼트 저장, 기후변화 대응 공동 연구 등)을 맺었다. 또한, 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자연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 운영, 자연유산의 디지털 트윈 등 비대면 향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실감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각적인 정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 디지털 트윈: 현실세계의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함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관련 국제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 자연유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 세계인과 함께 아끼고 살피며 널리 알려 기후변화 대응 국제협력에 앞장서고자 한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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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 연말정산을 100% 이해하고 싶다면 - 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시작됐다.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비슷한 소득을 가진 직장인이라도 연말정산 준비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액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연말정산 달력 [사진 : 국세청] 1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한다. 근로자가 회사에 제출하는 각종 자료(신용카드 사용액, 의료비 등)를 조회하여 내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어, 1월 18일에는 내 예상 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개통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 가능한 항목 [사진 : 국세청] 연말정산 [사진 : 국세청] 우선, ‘연말정산’의 개념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연말정산은 쉽게 말해 1년간 썼던 소비액을 면밀히 들여다본 후, 세금을 돌려줄 근거가 있으면 돌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세금을 더 부과하는 체계를 말한다. 그러니까 내가 낸 세금(소득세 등)을 돌려받거나 더 내야 하는, 이 2가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 더! 연말정산은 본인이 1년간 낸 세금의 총액 안에서 돌려받는 제도임을 잊지 말자. 가령, A라는 사람이 2021년 1년간 낸 세금 총액이 100만 원이라면,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완벽하게 수행한다고 해도 받을 수 있는 최대치가 100만 원 이내라는 말이다. 그렇지만 연말정산을 얼마나 잘 챙기냐에 따라 100만 원을 모두 돌려받을 수도, 반만 환급받을 수도 있다.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할 수도 있다. 연말정산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는 내가 낸 세금을 더 돌려받을 수 있는 개념이며, 적합한 방법으로 많이 하면 할수록 이득이다.’ 소득공제 개념 [사진 : 국세청 유튜브] 먼저, 소득공제는 세금을 내야하는 소득 중에서 일부 금액을 빼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납세자들은 세금을 덜 내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소득공제에는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납입액, 건강(고용)보험료, 주택임차차입금, 개인연금저축, 주택마련저축, 신용카드 사용액 등이 포함된다. 여기서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적용받는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를 보면,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여 사용하는 경우 초과 금액의 일정 비율을 공제해준다. 신용카드는 15%,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는 30%, 도서/공연/미술관 등은 30%,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은 40%가 공제된다. 신용카드 등 사용 금액(일반, 공제율이 높은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원래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는 한시적으로 만들어진 제도다. 1999년 도입 이후, 9차례나 연장됐다고 한다. 2019년에도 연장돼 2022년 말까지 적용된다. 이 제도를 일몰시키지 않고 9차례나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을 수행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다만,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등의 공제율을 더 높여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1년 신용카드 소비 금액이 2020년 대비 5%를 초과하여 증가한 경우, 증가한 금액의 10% 소득공제 및 100만 원 추가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게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조치다. 근로자들의 환급액이 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주택마련저축 연말정산 서류. 큰 폭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길 것! 아울러, 우리가 꾸준히 납부하고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무주택 세대주의 경우, 납입금의 40%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으니 꼭 체크하기 바란다. 총급여액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나 또한 이 제도를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자의 경우, 만 15~34세 이하인 청년, 60세 이상 또는 장애인, 경력단절여성은 취업일로부터 3년간, 청년은 5년간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의 70%, 청년은 90%까지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한도는 과세기간별 150만 원이며,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대상자들은 소득세를 상당 부분 내지 않을 수 있으니 이 내용을 잊지 말기 바란다. 다음으로 세액공제에 대해 알아보자. 세액공제는 소득공제와는 개념이 좀 다른데, 말 그대로 세금을 직접적으로 빼버리는 방식이다. 소득공제보다 더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세액공제 항목도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총급여액 7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가 월세를 내는 경우, 월세 지급액(연 750만 원 한도)의 10% 또는 12%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총급여액 5500만 원 이하자는 12%, 7000만 원 이하자는 10%다. 나도 소액이지만 매달 열심히 저축하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연금저축에 돈을 납입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총급여액 5500만 원 이하자는 15%, 초과자는 1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을 통해 노후도 대비하고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 나도 연금저축에 매달 꾸준히 일정액을 넣고 있으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소중한 세액공제 혜택을 누리고 있다.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액은 15%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을 공제하는 의료비 세액공제, 학자금대출을 상환하는 경우 원리금 상환금액의 15%를 세액공제 해주는 제도도 있다. 홈택스 로그인 시, 다양한 간편인증으로 접속 가능하다.(출처=홈택스 누리집) 종류별 금액 조회 및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사진 : 홈택스 누리집] 국세청은 연말정산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근로자와 회사가 신청하는 경우 근로자의 간소화자료를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고 있다. 출력하거나 직접 입력해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 <참고 누리집>홈택스 누리집 : https://www.hometax.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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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소상공인 248만명에 방역지원금 2차 지급 시작6일부터 소상공인 248만명에 방역지원금 2차 지급 시작 - 영업시간 제한받지 않은 일반 소상공인 대상…오전 9시부터 안내 문자 발송 - 6일부터 248만 여명 정도의 소상공인들이 2차 코로나19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 대상 중 일부를 제외한 245만 여명과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난번 1차 지급 때 제외된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운영자 2만 8천 여명이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받게 된다. 2021년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해 방역지원금을 지원한다. 다만 공동대표 사업체 3만5천명은 공동대표 위임장 등을 별도 확인한 뒤 받게 된다. 지난해 1차 지급 때 제외된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운영자 2만8천406명도 이번 2차 지급 대상에 포함됐는데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운영자는 최대 4곳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사진 : 연합뉴스] 2차 지급 대상에는 방역 조치 강화에 따른 간접 피해업종인 숙박업 약 4만명과 여행업 약 1만명, 이·미용업 약 14만명도 포함되었다. 신청 첫 이틀간은 '홀짝제'로 신청을 할 수가 있다. 6일인 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고 7일에는 홀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오는 8일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는 당사자들에게 안내 문자 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1차 지급 때처럼 하루 5차례 지급되며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지원금이 입금된다. 1인 경영 다수 사업체는 오는 10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안내 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전용 누리집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 인증에 필요한 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를 준비해야 한다. [사진 : 연합뉴스] 지난 12월 18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자체의 별도 확인을 받아야 하는 경우는 오는 17일부터 3차 지급이 시작된다. 또한 오는 24일부터는 지난해 11월 매출이 2019년 또는 2020년 동월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차 지급이 시작되고 지난해 12월 매출이 2019년 또는 2020년 동월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 대상의 5차 지급은 내달 초 시작된다. 이전 차수에서 제외된 공동대표 사업체, 지난해 7월 이후 개업자 등에 대한 확인 지급 역시 내달 초부터 시작된다. invguest@daum.net 주언 기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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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신속 도입…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신속 도입…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종이 국내에서 정식 허가를 받아 쓰이게 될 전망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고 감염병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백신과 치료제를 신속하게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종이 국내에서 정식 허가를 받아 쓰이게 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극복과 식의약 안전 고도화로 건강 강국 도약’을 목표로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의료제품 신뢰성 강화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한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 고도화 ▲과학적 규제서비스 및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 집중 등의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의료제품 신뢰성 강화 우선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을 위한 추가 안전·효과 검증과 변이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백신, 먹는 치료제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신속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은 없다. 다만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1건이 이달 27일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상황이다. 식약처는 내년에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 2개가 정식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검사량 증가로 인한 진단시약 수급 불안이 없도록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특이적이거나 신속성과 편의성이 개선된 진단제품이 신속히 도입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국산 백신의 조기 제품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바이오의약품협회, 주요벤처기업 4개사 등과 협력해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을 운영할 방침이다. 치료제는 개발집중지원협의체를 통해 임상시험 과정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믿을 수 있는 의료제품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한다. 이를 위해 불시점검 확대, 징벌적 과징금 등으로 불법제조를 원천방지하고 전주기 불순물 차단 조치로 품질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의료기기·의약외품·화장품의 제조·품질관리(GMP) 강화 등 품질관리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한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 결과 정기보고·평가를 도입하고 의약품 부작용에 대해 피해구제 차등지급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고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을 확대하는 등 환자의 치료 접근성도 높이기로 했다. 국가필수의약품 제조기술 개발 지원, 원료 자급도 개선, 의약품 점자·수어 정보 제공 등 공급·사용안전 공공성을 강화한다. ◆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한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 고도화 식약처는 국내 식품 중 해썹(HACCP)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현행 88.8%에서 내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산물에 이어 수산물 도매시장 길목검사를 실시하고 스마트 HACCP(해썹) 확산, 수입김치 HACCP 의무적용(2단계) 확대와 함께 방사능 검사장비 도입 등 일본산 식품 관리체계도 강화한다. 또 라이브커머스 등 신종 유통채널 부당광고 감시와 고의·반복 위반업체 DB 관리 등 온라인 소비자 기만행위 차단을 강화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 등 제품별 위해물질 관리가 아닌 사람 중심의 총량 평가·관리체계로 전환하는 통합 위해성평가도 본격 실시한다.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의 영양·위생관리 지원을 확대하고 라면 등 다소비 식품부터 점자, 음성·수어정보 표시 도입방안을 마련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오는 2023년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기여하는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에 대비해 ‘냉장고 문 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재생플라스틱을 사용한 식품 용기 제조공정의 안전성 검증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개 식용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사회적 논의를 지원하고 실태조사 등 후속 이행조치를 마련한다. 새로운 수요가 반영된 먹거리 환경의 안전도 강화하기로 했다. 벤조피렌 등 가정간편식 오염물질 조사 확대와 저감화를 추진하고 족발·치킨 등 다소비 배달음식을 집중 점검한다. 새벽배송 신선 농산물에 대해서는 물류센터에서 배송 전 신속검사를 추진한다. 암환자, 고혈압 환자용 식품 등에 대해서는 표준 제조기준과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표준모델을 개발해 제공한다. ◆ 과학적 규제서비스·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 집중 식약처는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성장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품질 규제서비스를 위한 규제코디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가 R&D에 대해 기획단계부터 기술과 규제의 정합성을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규제과학 발전과 규제서비스의 법적 뒷받침을 위해 규제과학 육성·지원법 제정을 추진한다. 또 제품별로 이뤄진 사전상담을 품질·비임상·임상 등 분야별 상담체계로 개편해 전주기에 걸쳐 제품화 시행착오를 최소화한다. 첨단기술·융복합 등이 적용된 혁신 의료제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성·효과성 평가기술을 개발하고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현장 전문가 등 민간 규제과학 인력을 양성한다. 대학과 연계해 석·박사급을 5년간 600명, 현장의 기술인력 규제전문가는 5년간 9800명 양성할 계획이다. 심사자의 전문역량도 높여 활력있는 규제과학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기획·R&D부터 생산·품질관리까지 지원하는 ‘제품화지원센터’와 백신 검정체계 고도화를 위한 ‘국가출하승인센터’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R&D 제품화 성공률을 올해 16%에서 내년 19%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식약처는 기대하고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 등재를 추진해 허가·실사정보 인용, 품질인증 예외 인정 등 글로벌 신인도를 높이고 백신 국제조달에 요구되는 WHO 사전적격인증(PQ) 심사, 백신품질 위탁검사, 백신 국제공동심사 참여 등 규제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된 백신·치료제 등 방역 의료제품의 신속한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정과제인 먹거리 안전을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바이오헬스 제품의 혁신적 개발과 성장을 위해 식약처가 처음부터 지원하고 함께 노력하는 디딤돌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담당관 043-719-1406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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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베개의 혁신 "건강 베개 진화의 마침표를 찍다"건강 베개의 혁신 "건강 베개 진화의 마침표를 찍다" - 사람이 먼저, 건강이 먼저, 환경이 먼저인 기업 "아사달" -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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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보는 환경보호 챌린지웹툰으로 보는 환경보호 챌린지 “오늘 냄비에 케이크 포장했어요!” 작지만 큰 용기를 내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환경 보호 챌린지!같이 참여해볼까요? 어떤 행동에 도전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챌린지(Challenge)’와 환경보호 캠페인이 만났습니다. 직접 실천한 사진, 영상을 공유하며, 주변지인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죠. 참여해보면 좋을 환경보호 챌린지를 소개해드릴게요![용기내 챌린지] #용기내 #용기내서_용기내세요 “너를 산 적은 없는데...” 식료품, 생필품의 포장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어요. 용기(勇氣)를 내서 용기(容器)에 음식 등을 포장해오자는 뜻입니다. 대형마트, 배달 음식점을 이용할 때 집에 있는 다회용기기에 담아오고, 인증사진을 올리는데요. 프라이팬에 포장한 피자, 냄비에 담아온 떡볶이, 텀블러에 넣은 핫도그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있어요.[플로깅 챌린지] #플로깅 #줍깅 #플로깅챌린지 “운동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쓰레기를 주우며 조경(Jogging)을 하는 것, 바로 플로(Plogging)인데요.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줍다’라는 말과 합쳐 ‘줍깅’이라고 해요.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며 운동을 하고, 길가의 쓰레기도 치우는 일거양득 활동입니다.[고고 챌린지] #고고챌린지 #탈플라스틱 “일회용품 거절하고(Go)! 텀블러 사용하고(Go)!” 탈(脫) 플라스틱을 위해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고고챌린지.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와 ‘해야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하는 캠페인입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참여했답니다. 일회용품은 거절하고, 다회용품을 사용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친환경 플라스틱인 화이트바이오를 소개했어요.환경보호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거나, 용기가 부족해 실천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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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미래지형을 바꾼다2020 대한민국 미래를 바꾼다 - 160조 한국판 뉴딜, 세계를 이끌어나갈 10대 사업 본격화 - 문재인대통령은 14일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신성장동력사업 10대 대표 사업를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은 세계를 선도해나가는 선도형 경제사업으로 저탄소 경제와, 포용사회로의 전환을 꾀하고자 한다. 오는 2022년까지 67조7천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총 160조, 이 중 국비 114조 1천원을 투입해 일자리 190만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는 대통령이 주재하며, 중요사안들을 결정하며 범정부, 민주당 K-뉴딜위원회, 민간기업, 광역지자체 등이 참여해 범국가적인 역량을 결집한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디지털 뉴딜 12개, 그린 뉴딜 8개, 안정망 강화8개로 구성된다. 이 중 신성장동력사업의 주축이 될 수 있는 디지털과 그린 뉴딜 10대 대표사업을 엄선해 본격화 한다. 기획제정부과제 선정 기준 • 경제활력 제고 위해 파급력 큰 사업 • 단기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 • 디지털화, 그린화 관련 국민 체감도 높은 사업 •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사업 • 민간투자 확산 및 파급력 높은 사업 ## 투자계획 및 일자리 효과 ##'25년까지 총 사업비 100.9조 원 (국비 68.7조 원) 투자, 일자리 111.1만 개 창출 1. 데이터 댐분야별 데이터 확충·연계·활용, 5G·AI 융합서비스 글로벌 선도•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확대• 5G망 조기구축 세제지원 추진 • 생활밀접분야 AI 융합 프로젝트 추진 등 2. 지능형 정부(AI) 정부모바일 인증으로 종이 없는 정부서비스, 언제·어디서든 스마트 오피스 구현• 비대면 공공서비스 제공 • 블록체인 기술 적용 시범서비스 확산 • 공공정보시스템의 민간·공공 클라우드센터 이전·전환 3. 스마트 의료 인프라감염병 대응, 국민 의료편의 제고를 위해 디지털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기반 스마트 병원 구축 •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 • AI 정밀 진단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실증 추진 등4. 그린 스마트 스쿨안전하고 쾌적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학습공간 구축• 초중고 전체교실 와이파이 조기 구축 • 온라인 교육 통합플랫폼 구축 • 태양광, 친환경 단열재 설치 등 노후학교 리모델링 5.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디지털 시뮬레이션 분석, 3D 기반 신성장 경쟁력 기반 확보• 고해상도 영상지도 작성 및 정밀도로지도 구축 • 항만시설 모니터링 디지털플랫폼 구축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등6.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스마트한 국가 인프라 관리체계 구축으로 국민안전 확보 및 신산업 창출•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 및 4세대 철도무선망 구축 • 상수도 스마트화 •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설치 7. 스마트 그린 산단기업 혁신역량 제고, 에너지 소비 효율화, 친환경 제조공정이 가능한 산단•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 스마트 생태공장 및 클린팩토리 구축 • 소규모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 지원 등8. 그린 리모델링공공시설의 제로에너지화 전환으로 에너지 고효율 구조• 노후 건축물 태양광 설치 및 고성능 단열재 교체 • 에너지 고효율 국공립 어린이집 및 국민체육센터 신축 • 문화시설 에너지 저감설비 설치 등 9. 그린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확산 및 다각화로 저탄소·친환경 국가로 도약• 해상풍력단지 입지 발굴 추진 • 수소 원천기술 개발 및 수소도시 조성 • 석탄발전 등 사업축소 예상지역 신재생에너지 업종전환 지원10.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전기·수소 중심 그린 모빌리티 확대로 오염물질 감축 및 미래 시장 선도• 전기 수소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 • 노후경유차·건설기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 • 노후선박 친환경 전환 • 수소차 연료전지시스템 기술개발 추진 등 [자료제공 :(www.korea.kr)]